경찰이 휴가철을 맞아 대대적인 음주단속에 나섰습니다. <br /> 29일 밤 9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이뤄진 단속에서 480명이 적발됐는데요.<br /> 이 중 면허를 취소당한 사람이 246명, 정지당한 사람은 223명, 측정을 거부하거나 채혈을 요구한 사람은 11명이었습니다.<br /> "집이 가까워서", "대리운전기사가 오지 않아서", "많이 마시지 않았다" 등 음주 운전자들이 말하는 이유도 여러 가지였는데요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 영상 : 연합뉴스TV(김세완)<br /> 편집 : 김혜원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